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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이 없는 것은 우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세트(전22권)

기획부터 완간까지 총 10년의 세월이 흐른 총 22권의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우리 역사 학계의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반영함은 물론, 한국사 5천년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생활사와 문화사 중심으로 풀어낸 역작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가 “읽히는 역사책”을 쓰겠다는 목표 아래 책을 집필한 까닭에 ‘한국사 이야기’의 서술 전개는 시종 쉽고 재미있는 방향을 놓치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인류 역사란 반드시 고급한 영역에서만 전개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매권 빼놓지 않고 민중의 삶과 일상생활의 역사를 충분히 녹여냈다. 거시 역사는 물론 미시 역사를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21세기 국민독본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

서적 구성

  • 1권 우리 민족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 2권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를 찾아서
  • 3권 삼국의 세력다툼과 중국과의 전쟁
  • 4권 남국 신라와 북국 발해
  • 5권 최초의 민족통일국가 고려
  • 6권 무신의 칼 청자의 예술혼
  • 7권 몽골의 침략과 30년 항쟁
  • 8권 개혁의 실패와 역성혁명
  • 9권 조선의 건국
  • 10권 왕의 길 신하의 길
  • 11권 조선과 일본의 7년 전쟁
  • 12권 국가 재건과 청의 침입
  • 13권 당쟁과 정변의 소용돌이
  • 14권 놀이와 풍속의 사회사
  • 15권 문화군주 정조의 나라 만들기
  • 16권 문벌정치가 나라를 흔들다
  • 17권 조선의 문을 두드리는 세계 열강
  • 18권 민중의 함성 동학농민전쟁
  • 19권 오백년 왕국의 종말
  • 20권 우리 힘으로 나라를 찾겠다
  • 21권 해방 그날이 오면
  • 22권 빼앗긴 들에 부는 근대화 바람 

저자 – 이이화 
이이화는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주역의 팔괘에 따라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그에게는 이괘(離卦)의 이(離)자로 지어주었고, 화(和)는 돌림자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해방되기 3년 전에 익산으로 이사와 살다가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공부를 하였으며, 열 여섯 살 되던 해에 학교를 다니려고 가출하여 부산, 여수, 광주 등지에서 고학하였다. 서울에 올라와 대학에 다니며 문학에 열중하기도 했으나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중퇴하고 역사 분야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한국의 지역갈등과 전통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쓰면서 민족사, 생활사,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의 현재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는 역사의 대중화에 공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 규장각 등에 봉직하였고,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도들을 지도했다. 특히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에 동참했으며,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하였다. 저서로는 전 22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저술해낸 우리 나라 5천년의 통사『한국사 이야기』를 비롯해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이야기 한국인물사』『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한국의 파벌』『허균』『우리 겨레의 전통생활』등이 있으며, 편서로 『동학농민전쟁 사료총서』(30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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